류현진, 5회 무실점→2승 요건 달성 '오타니에 첫 탈삼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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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인 한일 맞대결이 메이저리그에서 벌어진 가운데, 류현진(35, 토론토 블루제이스)이 이날 경기 2번째 삼자범퇴를 기록하며 시즌 2승 요건을 채웠다.
이어 류현진은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오타니 쇼헤이에게 이날 경기 첫 번째 탈삼진을 기록하며 실점 없이 5회 수비를 마감했다.
이로써 류현진은 5회까지 65개의 공(스트라이크 42개)을 던지며, 6피안타 2실점 1탈삼진 1볼넷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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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인 한일 맞대결이 메이저리그에서 벌어진 가운데, 류현진(35, 토론토 블루제이스)이 이날 경기 2번째 삼자범퇴를 기록하며 시즌 2승 요건을 채웠다.
류현진은 27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에 위치한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열린 LA 에인절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이날 류현진은 4-2로 앞선 5회 선두타자 루이스 렌히포를 중견수 플라이로 잡은 뒤 마이크 트라웃을 1루 플라이로 처리하며 강점을 이어갔다.
이어 류현진은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오타니 쇼헤이에게 이날 경기 첫 번째 탈삼진을 기록하며 실점 없이 5회 수비를 마감했다.
이로써 류현진은 5회까지 65개의 공(스트라이크 42개)을 던지며, 6피안타 2실점 1탈삼진 1볼넷을 기록했다. 이에 류현진은 시즌 2승 요건을 달성했다.
특히 류현진은 ‘현역 최고의 선수’로 불리는 트라웃을 3타수 무안타로 꽁꽁 묶었다. 류현진과 트라웃의 상대 전적은 13타수 무안타가 됐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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