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도심서 변압기 고장..922가구 일시 정전

정다움 기자 2022. 5. 27. 12: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 도심에서 변압기 고장으로 인한 정전이 발생해 당국이 복구작업을 하고 있다.

27일 한국전력 광산지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45분쯤 광주 광산구 소촌동 일대에 정전이 발생했다.

신고를 받은 한전은 현장에 직원을 투입, 682가구에 대한 복구작업을 마쳤다.

한전 관계자는 "변압기가 고장나 일대 정전이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며 "신속하게 복구한 뒤 정확한 원인을 밝혀내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News1 DB

(광주=뉴스1) 정다움 기자 = 광주 도심에서 변압기 고장으로 인한 정전이 발생해 당국이 복구작업을 하고 있다.

27일 한국전력 광산지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45분쯤 광주 광산구 소촌동 일대에 정전이 발생했다.

이 정전으로 인근 주택가와 학교, 상가 등 922가구의 전력공급이 일시적으로 중단됐다.

신고를 받은 한전은 현장에 직원을 투입, 682가구에 대한 복구작업을 마쳤다. 나머지 280가구에 대해서는 현재 작업 중이다.

한전 관계자는 "변압기가 고장나 일대 정전이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며 "신속하게 복구한 뒤 정확한 원인을 밝혀내겠다"고 말했다.

ddaumi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