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에스쿱스 "인기 비결? 잘하기 때문..뒤처지지 않아" [N현장]

고승아 기자 2022. 5. 27.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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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세븐틴이 글로벌한 인기를 얻고 있는 이유에 대해 말했다.

세븐틴은 27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정규 4집 '페이스 더 선'(Face the Sun)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세븐틴 호시는 "선주문 220만 장도 넘었다더라, 축하하자"고 덧붙였다.

'페이스 더 선'은 세상에 유일하고도 막대한 영향력을 끼치는 태양과 같은 존재가 되겠다는 세븐틴의 야심을 솔직하게 담아낸 앨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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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세븐틴(SEVENTEEN) 에스쿱스가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진행된 정규 4집 '페이스 더 선(Face the Sun)' 발매 기념 글로벌 기자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2.5.27/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세븐틴이 글로벌한 인기를 얻고 있는 이유에 대해 말했다.

세븐틴은 27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정규 4집 '페이스 더 선'(Face the Sun)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에스쿱스는 정규 4집 선주문 200만 장을 돌파한 것에 대해 "캐럿 얘기를 할 수밖에 없다"라며 "(판매량에 대해) 목표를 가지고 시작하는 건 아니어서 이 결과는 팬분들이 만들어주신 거라 생각하고 늘 감사한 마음이라 생각한다, 큰 힘이 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세븐틴 호시는 "선주문 220만 장도 넘었다더라, 축하하자"고 덧붙였다.

세븐틴이 이러한 인기를 얻고 있는 비결에 대해 묻자, "세븐틴이 잘하는 것 같다"라며 "뒤처지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멤버분들 보고 있으면 캐럿분들 바라보는 모습이 있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이어 민규는 "계속해서 꾸준히 좌절하지 않고, 그에 보답하는 그룹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시는 거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페이스 더 선'은 세상에 유일하고도 막대한 영향력을 끼치는 태양과 같은 존재가 되겠다는 세븐틴의 야심을 솔직하게 담아낸 앨범이다. 우지가 곡 작업 전반에 참여했으며 에스쿱스와 호시, 원우, 민규, 버논, 디노는 앨범 수록곡 작곡과 작사에 참여했다.

타이틀곡 '핫'(HOT)은 힙합 장르에 웨스턴 기타 사운드의 조화가 돋보이는 곡으로, 세븐틴 고유의 묵직하고 열정적인 정체성을 보여줌과 동시에 궁극적으로 태양이 되겠다는 강한 의지를 담아냈다.

앨범은 이날 오후 1시 발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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