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메모] 'FIFA랭킹 1위' 브라질, 한국전 앞두고 첫 훈련 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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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랭킹 1위 브라질 대표팀의 표정은 밝았다.
브라질 대표팀은 27일 오전 10시 58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훈련을 진행했다.
브라질 대표팀은 26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훈련에 참가한 브라질 대표팀의 명단은 화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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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고양] 박주성 기자= FIFA랭킹 1위 브라질 대표팀의 표정은 밝았다.
브라질 대표팀은 27일 오전 10시 58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훈련을 진행했다. 브라질 대표팀은 오는 6월 2일 저녁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한국과 맞붙는다. 이후 일본으로 이동해 6일 오후 7시 20분 일본 대표팀과 경기를 갖는다.
브라질 대표팀은 26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모든 인원이 한 번에 오지 못했다. 각 소속팀 일정이 있기 때문이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을 치르는 리버풀, 레알 마드리드 선수들을 제외한 19명이 한국으로 들어왔다.
훈련은 예정시간보다 28분가량 늦게 시작했다. 브라질축구협회 공식 홈페이지에는 10시 30분에 훈련이 시작한다고 공지했지만 실제로는 약 30분 정도 늦게 훈련이 시작됐다. 브라질 선수들은 밝은 표정으로 고양종합운동장에 들어왔다.
골키퍼 에데르송(맨체스터 시티)은 축구화를 신지 않고 경기장에 들어왔다. 현지 관계자에 따르면 작은 부상으로 오늘 훈련에는 참가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다만 한국전 출전은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첫 훈련은 공 돌리기로 시작됐다. 선수들은 가운데 모여 공을 돌리며 환하게 웃었다. 이후 두 그룹으로 나뉘어 다시 공 돌리기를 시작했다. 이후 골대를 좁게 모은 후 미니게임으로 경기 감각을 유지했다. 브라질 대표팀의 몸은 가벼워 보였다.
훈련에 참가한 브라질 대표팀의 명단은 화려했다. 네이마르(파리 생제르맹), 마르키뉴스(파리 생제르맹), 히샬리송(에버턴), 티아구 실바(파리 생제르맹) 등이 세계 최고의 선수들이 고양에서 구슬땀을 흘렸다. 훈련은 12시에 마쳤다.
사진=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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