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 6월 디즈니+서 단독 공개

최혜진 기자 입력 2022. 5. 27.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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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가 디즈니+에서 공개된다.

27일 영화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감독 김지훈·제작 더타워픽쳐스) 측은 "6월 1일부터 디즈니+ 단독 공개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는 스스로 몸을 던진 한 학생의 편지에 남겨진 4명의 이름, 가해자로 지목된 자신의 아이들을 위해 사건을 은폐하려는 부모들의 추악한 민낯을 그린 영화다.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는 6월 1일 디즈니+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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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 / 사진=디즈니+ 제공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가 디즈니+에서 공개된다.

27일 영화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감독 김지훈·제작 더타워픽쳐스) 측은 "6월 1일부터 디즈니+ 단독 공개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는 스스로 몸을 던진 한 학생의 편지에 남겨진 4명의 이름, 가해자로 지목된 자신의 아이들을 위해 사건을 은폐하려는 부모들의 추악한 민낯을 그린 영화다.

설경구, 천우희, 문소리 등 대한민국 영화계를 대표하는 배우들의 열연과 '화려한 휴가' '타워' '싱크홀' 등 다양한 장르와 신선한 소재의 작품들을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아온 김지훈 감독의 밀도 높은 연출이 더해져 큰 사랑을 받았다.

또한 학교폭력 문제가 다시금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요즘, 학교폭력 사건을 가해자의 시선이라는 차별화된 관점으로 그려내며 호평을 모았다.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는 6월 1일 디즈니+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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