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금리인상→시중은행 예·적금 금리 줄인상

임소영 2022. 5. 27. 11: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에 따라 시중은행들의 예·적금 금리도 잇따라 오르고 있습니다.

한국은행이 26일 기준금리를 1.75%로 0.25%포인트 올리면서 시중은행들도 예·적금 금리 인상에 나서고 있습니다.

우리은행은 오늘(27일)부터 22개의 정기예금과 16개의 적금 금리를 최고 0.40%포인트 인상했습니다.

하나은행도 30일부터 예·적금 등 총 22개 수신상품의 금리를 최대 0.25%포인트 올립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에 따라 시중은행들의 예·적금 금리도 잇따라 오르고 있습니다.

한국은행이 26일 기준금리를 1.75%로 0.25%포인트 올리면서 시중은행들도 예·적금 금리 인상에 나서고 있습니다.

우리은행은 오늘(27일)부터 22개의 정기예금과 16개의 적금 금리를 최고 0.40%포인트 인상했습니다.

비대면 전용상품뿐 아니라 판매 중인 대부분의 예적금 상품 금리를 0.10~0.40%포인트 인상했습니다.

NH·하나·신한은행도 30일부터 금리를 인상합니다.

NH농협은행은 30일부터 정기예금은 연 0.25∼0.30%포인트, 적금은 연 0.25∼0.40%포인트 인상할 예정입니다.

하나은행도 30일부터 예·적금 등 총 22개 수신상품의 금리를 최대 0.25%포인트 올립니다.

신한은행은 오른 기준금리를 반영해 오는 30일부터 정기예금과 적립식예금 36가지 상품의 금리를 최대 0.4%포인트 올린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kbc광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