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尹대통령, 어제 바이든에 텍사스 총격사건 위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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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27일 미국 텍사스주에서 발생한 총기 사건과 관련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에게 위로의 뜻을 전했다.
대통령실 핵심 관계자는 이날 오전 용산 청사 브리핑룸에서 기자들과 만나 "윤 대통령이 어제 바이든 대통령에게 텍사스 총격 사건과 관련해 위로전을 발송했다"며 "위로전에서 위로의 뜻과 함께 희생된 분들의 명복과 부상자들의 조속한 쾌유를 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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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일창 기자,유새슬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27일 미국 텍사스주에서 발생한 총기 사건과 관련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에게 위로의 뜻을 전했다.
대통령실 핵심 관계자는 이날 오전 용산 청사 브리핑룸에서 기자들과 만나 "윤 대통령이 어제 바이든 대통령에게 텍사스 총격 사건과 관련해 위로전을 발송했다"며 "위로전에서 위로의 뜻과 함께 희생된 분들의 명복과 부상자들의 조속한 쾌유를 전했다"고 말했다.
AFP 통신, CNN 등 외신은 지난 25일(현지시간) 텍사스주 유밸디의 롭 초등학교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으로 18세의 총격범을 포함해 총 22명이 사망했다고 에릭 에스트라다 텍사스 공공안전부 간부의 발표를 인용해 보도했다.
로이터통신은 바이든 대통령 내외가 오는 29일 총기 공격 사건 발생 지역인 텍사스 유밸디를 방문할 예정이라고 백악관 발표를 인용해 보도했다.
ic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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