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롯데푸드 합병 승인.."3조7천억 종합식품기업 탄생"

정보윤 기자 입력 2022. 5. 27. 11:45 수정 2022. 5. 27.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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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의 롯데푸드의 합병이 공식화되면서 국내 2위의 종합식품기업이 탄생하게 됐습니다.

롯데제과와 롯데푸드의 합병 결의안은 오늘(27일) 오전 10시에 열린 임시주주총회 승인을 얻었습니다.

롯데제과가 존속 법인으로서 롯데푸드를 흡수합병하는 구조로, 통합법인은 오는 7월 1일 출범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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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롯데제과]

롯데제과의 롯데푸드의 합병이 공식화되면서 국내 2위의 종합식품기업이 탄생하게 됐습니다. 

롯데제과와 롯데푸드의 합병 결의안은 오늘(27일) 오전 10시에 열린 임시주주총회 승인을 얻었습니다.

롯데제과가 존속 법인으로서 롯데푸드를 흡수합병하는 구조로, 통합법인은 오는 7월 1일 출범할 계획입니다. 

롯데제과는 우선 합병을 통해 중복된 사업이었던 빙과 조직을 통합하는 등 빙과 시장의 경쟁력 강화에 나설 예정입니다. 

식품산업통계정보시스템(FIS)에 따르면 지난해 상반기 아이스크림 시장점유율은 해태제과 아이스크림사업부문을 인수한 빙그레가 40.2%를 기록했으며, 롯데제과 30.6%, 롯데푸드 14.7%로 집계됐습니다.

합병으로 롯데제과가 45.2%의 점유율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되며 선두 자리도 바뀔 것으로 보입니다.

롯데제과는 현재 중복된 생산 및 물류 라인을 축소하여 효율성을 높이는 한편 브랜드도 축소하여 선택과 집중 전략을 통해 수익성을 지속적으로 높여가겠다는 계획입니다.

또 점차 확대되고 있는 온라인 시장의 추세를 반영해 자사몰을 통합하는 등 각자 운영하고 있던 이커머스 조직을 일원화해 현재 10% 미만인 온라인 매출 비중을 2025년까지 25% 이상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입니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합병 시너지를 극대화 할 수 있도록 빠른 시일 내에 통합 작업을 완료할 것"이라며 "이번 합병으로 롯데제과는 매출규모 3조 7000억원에 달하는 글로벌식품기업으로 우뚝 서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롯데제과 주총에는 의결권 있는 발행주식총수(641만6717주)의 89.3%의 주주가 출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합병을 비롯하여 정관 변경, 이사 선임 등 모든 안건이 원안대로 가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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