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OS 스윗, 에스앤아이코퍼레이션에 업무혁신을 위한 솔루션 전사공급

직원생산성을 위한 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돕는 글로벌 SaaS 기업 스윗테크놀로지스(대표 이주환)가 공간관리전문 기업 ‘에스앤아이(S&I)코퍼레이션’ (대표 형원준)에 자사 솔루션을 전사 공급한다고 밝혔다.

에스앤아이코퍼레이션은 안전하고 효율적인 공간유지관리를 위해 원격관리 등 다양한 IT기술을 활용해 전국에 서비스센터망을 구축하고, 보다 품질의 고객서비스를 실시간 제공하면서 직원들 간의 협업과 소통이 활성화될 수 있는 협업솔루션을 모색 중이었다.

국내 최고의 공간관리 전문기업 S&I코퍼레이션은 50여 년간 축적된 건물관리(FM) 경험은 디자인씽킹을 통해 더욱 발전시키고, 일하는 방식 또한 애자일하게 바꿔 나가며 이를 위해 실시간 투명한 전사적 협업 및 소통의 허브이자 기존에 이용하던 마이크로소프트365의 프론트엔드의 역할을 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워크OS ‘스윗’을 도입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지난 3월 S&I 코퍼레이션의 신임 대표로 취임한 형원준 대표는 두산그룹 CDO (최고디지털혁신경영자)와 SAP코리아 대표등을 역임했다. 형 사장은 “앞으로 스윗을 통해, 투명하고 편리한 수평적 네트워크 소통을 활성화 하고, 애자일방식과 디자인씽킹으로 일하는 방법을 바꿔서, 전 임직원의 협업 능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스윗 도입의 기대를 밝혔다.

스윗의 창업자 이주환 대표는 “엔터프라이즈 기업의 일하는 방식에 대한 국내 최고 전문가인 형원준 대표는 스윗을 통해 어떻게 자사의 생산성을 혁신시킬 수 있는지 잘 알고 있었다”며 “스윗은 앞으로 리모트 및 하이브리드 형태로 일하며 전사규모의 협업을 어려워 하는 기업고객들이 좀 더 워크 매니지먼트를 잘 할 수 있도록 도와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스윗은 세계 최대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마켓플레이스 G2가 2년 연속 프로젝트 관리 분야의 ‘최고의 소프트웨어’, 구글마켓플레이스가 ‘혁신적이고 새로운 앱’으로 선정한 글로벌 SaaS 협업 솔루션이다.

전세계 누적 4만 여 개의 팀과 기업 고객을 확보한 스윗은 올해 OKR, 애자일, 프로젝트관리 등 주요 플러그인을 출시하고 13개국 언어 지원 및 로컬 커런시(현지통화 지불정책)를 제공하며 더욱 공격적인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 [이덕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