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전자출판물 접근성(음성) 지원사업' 참여기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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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장애인도서관이 다음달 24일까지 '2022년 전자출판물 접근성(음성) 지원사업' 참여기관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공공기관에서 발간한 전자출판물을 장애인이 접근 가능한 포맷(EPUB 3.0)으로 변환해 장애인의 접근성(음성지원)을 높이고자 한다.
이에 더해 국립장애인도서관이 이번달 제정된 '독서장애인을 위한 전자책 접근성' 국가표준에 따라 공공기관에서 발간한 전자출판물의 장애인 접근성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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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신재우 기자 = 국립장애인도서관이 다음달 24일까지 '2022년 전자출판물 접근성(음성) 지원사업' 참여기관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공공기관에서 발간한 전자출판물을 장애인이 접근 가능한 포맷(EPUB 3.0)으로 변환해 장애인의 접근성(음성지원)을 높이고자 한다.
참여를 원하는 공공기관 및 단체는 신청서와 대상 목록을 작성해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심사를 거쳐 참여기관을 선정하고 오는 7월6일 선정 결과를 게시할 예정이다.
이에 더해 국립장애인도서관이 이번달 제정된 '독서장애인을 위한 전자책 접근성' 국가표준에 따라 공공기관에서 발간한 전자출판물의 장애인 접근성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번 모집도 새로 제정된 국가표준에 따라 진행된다.
새로 공표된 국가표준은 도서관의 주도하에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단체표준과 한국산업표준(KS X 6201-1)으로 제정됐다. 전자책에 대한 장애인의 접근과 이용이 보장될 수 있도록 기획, 설계, 제작 단계에서의 접근성 준수사항을 안내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hin2r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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