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경구·천우희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 6월1일 디즈니+ 단독 공개

정유진 기자 2022. 5. 27. 11: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가 6월1일 영화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를 단독 공개한다고 27일 밝혔다.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는 스스로 몸을 던진 한 학생의 편지에 남겨진 4명의 이름, 가해자로 지목된 자신의 아이들을 위해 사건을 은폐하려는 부모들의 추악한 민낯을 그린 영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 디즈니+ 포스터 © 뉴스1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가 6월1일 영화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를 단독 공개한다고 27일 밝혔다.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는 스스로 몸을 던진 한 학생의 편지에 남겨진 4명의 이름, 가해자로 지목된 자신의 아이들을 위해 사건을 은폐하려는 부모들의 추악한 민낯을 그린 영화다.

이 작품은 설경구, 천우희, 문소리 등 대한민국 영화계를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들의 압도적 열연에 '화려한 휴가' '타워' '싱크홀' 등 다양한 장르와 신선한 소재의 작품들을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아온 김지훈 감독의 밀도 높은 연출이 더해져 큰 사랑을 받았다.

또한 학교폭력 문제가 다시금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요즘, 학교폭력 사건을 가해자의 시선이라는 차별화된 관점으로 그려내며 관객들에게 공분과 몰입을 선사하며 언론의 극찬을 받았다.

eujenej@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