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식 남원시장 후보, 노인 맞춤형 복지 공약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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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전북 남원시장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최경식 후보가 노인 맞춤형 복지공약을 내놨다.
이어 "어르신들을 모시는 데 소홀함이 없도록 복지예산을 늘리고 사회복지종사자 등 처우개선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홀몸어르신들의 소외감이나 고독감, 일상생활의 불편함이 없도록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한 '홀몸어르신 24시간 안심케어서비스' 등의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확대 등의 공약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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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전북 남원시장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최경식 후보가 노인 맞춤형 복지공약을 내놨다.
27일 최경식 후보는 "남원도 올해 65세 이상 어르신이 2만3336명으로 전체 인구의 29%를 넘는 초고령사회가 됐다"고 전했다.
이어 "어르신들을 모시는 데 소홀함이 없도록 복지예산을 늘리고 사회복지종사자 등 처우개선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시장 직속 사회복지종사자 등 처우개선위원회' 운영, 노인복지관 시설 개선을 위한 현장점검 등 다양한 밀착 복지를 위한 적극행정 지원을 약속했다.
이밖에도 홀몸어르신들의 소외감이나 고독감, 일상생활의 불편함이 없도록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한 '홀몸어르신 24시간 안심케어서비스' 등의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확대 등의 공약도 제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66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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