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대 배드민턴팀, 전국연맹종별배드민턴선수권 '금메달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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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의 백석대학교(총장 장종현)는 배드민턴팀 학생들이 19일~26일 전북 정읍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2022 정향누리 전국연맹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서 남자 단식과 혼합 복식 부문에서 각각 금메달을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백석대에 따르면 이번 대회에서 스포츠과학부 3학년 이석찬 선수(21)가 남자 단식 우승을 차지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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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뉴시스] 이종익 기자 = 충남 천안의 백석대학교(총장 장종현)는 배드민턴팀 학생들이 19일~26일 전북 정읍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2022 정향누리 전국연맹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서 남자 단식과 혼합 복식 부문에서 각각 금메달을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백석대에 따르면 이번 대회에서 스포츠과학부 3학년 이석찬 선수(21)가 남자 단식 우승을 차지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석찬 선수는 지난 4월 밀양에서 열린 연맹회장기 전국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서도 남자 단식 우승을 차지해 2관왕 타이틀을 가져갔다.
백석대는 이번 대회 남자 단식 부문의 경우 국가대표 선발전 참가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는 대회라는 점에서 이석찬 선수의 국가대표 선발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기대했다.
혼합 복식에서는 스포츠과학부 4학년 육성찬 선수(22·남)가 인천대 장은서 선수와 팀을 이뤄 우승해 금메달을 차지했다.
백석대 배드민턴팀 서원식 감독은 "남자 단식은 128강부터 시작해 한 명씩 꺾어가며 우승을 차지해 감회가 새롭다"며 "혼합복식은 둘의 합이 맞지 않으면 어려운데, 지난해 같은 대회에서 준우승하고 올해 우승을 해 더욱 뜻깊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007new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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