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크라상, 강원·경북 산불 피해 지역에 임직원 기부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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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뜨 운영사 '파리크라상'은 최근 산불이 발생한 강원·경북 지역 취약계층을 지원하고자 직원 모금행사로 마련한 기부금을 월드비전에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파리크라상 관계자는 "최근 대형 산불로 인해 막대한 피해를 입은 가정에 위로와 도움을 전하고자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뜻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 따뜻함을 전할 수 있는 기부 캠페인을 지속해서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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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신민경 기자 = 파리바게뜨 운영사 '파리크라상'은 최근 산불이 발생한 강원·경북 지역 취약계층을 지원하고자 직원 모금행사로 마련한 기부금을 월드비전에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모금행사는 '기부 앤 테이크'라는 캠페인 명으로 진행됐다. 12일 파리크라상 임직원이 기부금을 내면 회사는 기내용 슬리핑키트를 선물로 증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총 925명의 임직원이 참여해 뜻을 모았다. 기부금은 월드비전을 통해 산불 피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파리크라상 관계자는 "최근 대형 산불로 인해 막대한 피해를 입은 가정에 위로와 도움을 전하고자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뜻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 따뜻함을 전할 수 있는 기부 캠페인을 지속해서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smk503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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