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네 "UCL 결승전 후 '특별한 대답'"..BBC "리버풀 잔류 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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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여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과 계약이 끝나는 사디오 마네(30)가 잔류를 암시했다고 영국 BBC가 보도했다.
BBC는 26일(이하 현지시간) 마네가 오는 토요일 스페인 레알 마드리드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결승전 후 자신의 거취에 관한 '특별한' 답변을 하겠다고 말했다면서 '특별한 대답'을 리버풀 잔류로 예상했다.
2019년 챔피언스리그 우승, 다음 시즌 리버풀의 첫 EPL우승을 합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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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는 26일(이하 현지시간) 마네가 오는 토요일 스페인 레알 마드리드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결승전 후 자신의 거취에 관한 ‘특별한’ 답변을 하겠다고 말했다면서 ‘특별한 대답’을 리버풀 잔류로 예상했다.
마네는 현재 스페인 바르셀로나, 독일 바이에른 뮌헨과 연결 돼 있다. 하지만 리버풀은 세네갈 국가대표 공격수와 더 오랫동안 함께 하길 희망한다. 그는 이번 시즌 카라바오컵(리그컵)과 잉글랜드 축구협회(FA)컵 그리고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을 품에 안았다.
그는 “내가 지금 여러분에게 할 수 있는 답변은 ‘매우 기분이 좋다’라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결승전에 앞서 해 줄수 있는 대답은 ‘토요일 경기에 와전히 집중하고 있다’는 것이다. 토요일에 다시 나를 찾아오면 당신이 듣고 싶어 하는 최상의 답변을 해주겠다. 특별한 내용이다. 당신이 듣고 싶어하는 모든 것을 털어놓겠다.”
“나는 내 일을 사랑하고, 항상 스스로를 희생한다. 나는 매일 운동장과 체육관에서 열심히 한다. 나는 점점 더 나아지고 있다. 그것이 가장 중요하다. 나는 이 팀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마네는 무함마드 살라흐, 호베르투 피루미누와 이른바 ‘마누라’ 트리오를 형성해최근 몇년 동안 리버풀의 전성기를 이끌었다. 2019년 챔피언스리그 우승, 다음 시즌 리버풀의 첫 EPL우승을 합작했다.
공교롭게 세 선수는 내년 여름 리버풀과 계약이 모두 종료된다. 셋 모두 미래가 불분명하다.
마네가 내놓을 특별한 대답이 뭘지 궁금하다.
동아닷컴 박해식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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