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경주병원, 마취적정성 2회 연속 만점 '1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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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학교 경주병원(병원장 정호근)은 마취적정성 평가에서 2회 연속 만점으로 1등급을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지난해 1월부터 3월까지 입원 후 마취한 환자를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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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뉴시스] 이은희 기자 = 동국대학교 경주병원(병원장 정호근)은 마취적정성 평가에서 2회 연속 만점으로 1등급을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지난해 1월부터 3월까지 입원 후 마취한 환자를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했다. 대상은 전국 상급종합병원, 종합병원, 전문병원(병원급)이다.
평가는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 1인당 월평균 마취 시간 ▲회복실 운영 여부 ▲마취통증의학과 특수장비 보유 종류 수 ▲마취 약물 관련 관리 활동 여부 ▲마취 전 환자평가 실시율 ▲회복실에서의 오심 및 구토와 통증점수 측정 비율 ▲마취 중·후 정상체온(35.5도 이상) 유지 환자 비율 등으로 진행됐다.
동국대 경주병원은 총 7개 평가지표에서 모두 만점을 받았다.
김수진 마취통증의학과장은 “수술환자들에게 마취는 생명과 직결되는 만큼 철저한 관리와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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