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육원, 중학생 통일교육 교재 '통일봄'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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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산하 국립통일교육원이 평화문제연구소·전남대 교육문제연구소와 공동으로 중학생 대상 증강현실(AR) 통일교육 교재 '통일봄'을 제작했다고 27일 밝혔다.
통일교육원에 따르면 '통일봄'은 사진·영상을 중심으로 제작된 학습 자료로서 스마트폰 앱을 통해 각 주제별 자료를 시청할 수 있고, 퀴즈·활동지를 통해 학습자가 주도적으로 수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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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서연 기자 = 통일부 산하 국립통일교육원이 평화문제연구소·전남대 교육문제연구소와 공동으로 중학생 대상 증강현실(AR) 통일교육 교재 '통일봄'을 제작했다고 27일 밝혔다.
통일교육원에 따르면 '통일봄'은 사진·영상을 중심으로 제작된 학습 자료로서 스마트폰 앱을 통해 각 주제별 자료를 시청할 수 있고, 퀴즈·활동지를 통해 학습자가 주도적으로 수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학습자가 통일에 대한 객관적인 이해와 균형 있는 시각을 갖도록 하는 데 이번 교재 제작의 목적이 있다는 게 교육원의 설명이다.
통일교육원은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맞춰 지속적으로 새로운 형태의 통일교육 콘텐츠 개발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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