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철통같은 안보 경계태세 갖춰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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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27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박정환 육군참모총장 등으로부터 장성 진급·보직 신고를 받고 삼정검 수치 수여식을 하며 격려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 소접견실에서 박정환 육참총장, 이종호 해군참모총장, 정상화 공군참모총장, 전동진 육군 지상작전사령관, 안병석 한미연합사령부 부사령관, 신희현 육군 제2작전사령관의 진급 및 보직 신고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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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27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박정환 육군참모총장 등으로부터 장성 진급·보직 신고를 받고 삼정검 수치 수여식을 하며 격려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 소접견실에서 박정환 육참총장, 이종호 해군참모총장, 정상화 공군참모총장, 전동진 육군 지상작전사령관, 안병석 한미연합사령부 부사령관, 신희현 육군 제2작전사령관의 진급 및 보직 신고를 받았다.
이어 각각 삼정검에 수치를 수여하고 환담장으로 자리를 옮겨 축하 인사와 함께 북한의 핵 미사일 도발로 안보위기가 고조되는 가운데 한 치의 빈 틈도 없는 철통같은 안보태세 구축 을 당부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군 주요 지휘관들과 기념 촬영을 하며 “사진 찍을 때 좀 많이 웃으세요.”라고 분위기를 편하게 유도하며 군 주요 지휘관들에 대한 신뢰와 친밀감을 표시했다.
이날 진급 및 보직 신고에는 정부에서 이종섭 국방부 장관, 대통령실에서 김대기 비서실장, 김성한 국가안보실장, 김용현 경호처장, 신인호 국가안보실 2차장, 복두규 인사기획관, 임기훈 국방비서관, 강인선 대변인 등이 배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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