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육아종합지원센터, 어린이 안전실습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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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관내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지난 23~24일 양일간 어린이 안전관리 법률에 따른 어린이 안전교육(실습)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어린이 안전교육 전문기관인 국민안전교육소와 함께 무료로 진행한 이번 교육에는 관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95명이 참여했다고 센터는 전했다.
센터는 앞으로 어린이 안전관리 법률에 따른 어린이 안전교육(실습)교육을 계속해서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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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고양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관내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지난 23~24일 양일간 어린이 안전관리 법률에 따른 어린이 안전교육(실습)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어린이 안전교육 전문기관인 국민안전교육소와 함께 무료로 진행한 이번 교육에는 관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95명이 참여했다고 센터는 전했다.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는 어린이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제16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9조에 따라 매년 4시간(이론 2시간, 실습 2시간)의 안전교육을 이수해야한다.
김효정 센터장은 "영유아를 대면하는 보육교직원은 어린이집 안전사고에 대비해 안전교육을 필히 받아야 한다"라며 "센터는 앞으로 교육을 지원하며 안전한 고양시 어린이집 환경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센터는 앞으로 어린이 안전관리 법률에 따른 어린이 안전교육(실습)교육을 계속해서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자세한 안내 및 교육신청은 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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