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선관위, 불법 선거운동 혐의 전 주민자치위원장 고발
맹대환 2022. 5. 27. 11:12
[무안=뉴시스]맹대환 기자 = 전남선관위는 SNS를 이용해 6·1지방선거 후보자 선거운동을 한 전 주민자치위원장 A씨를 검찰에 고발했다고 27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020년 12월부터 최근까지 지방선거 후보자 3명을 위한 홍보 글 160여 개를 자신의 페이스북 등 SNS에 게시한 혐의다.
공직선거법은 읍·면·동 주민자치위원의 경우 선거운동을 할 수 없도록 규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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