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투표]경남 오전 11시 3.84%..지난 지선보다 0.16%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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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7일 오전 11시 현재 경남의 사전투표율은 3.84%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제7회 지방선거의 같은 시간 사전투표율 3.68%에 비해 0.16%p 높은 수준이며, 지난 3월 제20대 대통령선거의 사전투표율 5.14%보다 1.3%p 낮은 것으로 집계된다.
도내 18개 시·군 중 하동군이 10.07%로 가장 높으며, 양산시가 2.48%로 가장 낮은 사전투표율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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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스1) 강대한 기자 =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7일 오전 11시 현재 경남의 사전투표율은 3.84%를 기록하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경남도 유권자 280만4287명 중 10만7712명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제7회 지방선거의 같은 시간 사전투표율 3.68%에 비해 0.16%p 높은 수준이며, 지난 3월 제20대 대통령선거의 사전투표율 5.14%보다 1.3%p 낮은 것으로 집계된다.
제7회 지선과 제20대 대선 당시 1일차 사전투표는 각각 10.71%, 17.09%로 마감됐다.
도내 18개 시·군 중 하동군이 10.07%로 가장 높으며, 양산시가 2.48%로 가장 낮은 사전투표율을 기록 중이다.
사전투표는 주민등록증·청소년증 등 본인 사진이 포함된 공공기관이 발행한 신분증(모바일 신분증 포함)을 지참하면 전국 어디서든 가능하다. 경남도내 읍·면·동마다 사전투표소 1개씩 설치돼 모두 305곳이 운영된다. 일반 유권자는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투표하면 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격리자는 28일 오후 6시30분부터 8시까지 투표 가능하며, 신분증 외에도 ‘확진자 투표안내 문자’ 등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rok181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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