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판 세몰이' 지선 인제 후보들 유권자 표심 잡기 총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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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주말을 맞아 인제군수와 도의원·군의원 후보들이'저마다 지역발전 적임자'임을 자처하며 지역 유권자의 표심을 파고 들고 있다.
기호2번 국민의힘 이순선 후보는"끊임없이 현장과 소통해서 현장에서 해답을 찾아 군민의 아픔을 다독여 주는 군수가 되겠다"며"윤석열 정부가 성공하려면 이번 선거에서 민주당이 지방정권을 잡을 수 없도록 표로 심판하는 동시에 지역 주민들이 일하는 인제군수 이순선을 만들어 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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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주말을 맞아 인제군수와 도의원·군의원 후보들이‘저마다 지역발전 적임자’임을 자처하며 지역 유권자의 표심을 파고 들고 있다.
여·야와 무소속 후보들은‘서로 상승세를 타면서 승기를 잡았다’고 분석하고 아직 마음을 정하지 못한 유권자 표심잡기를 위해 읍면 곳곳을 돌면서 차량과 홍보물, 문자 등을 동원한 선거종반 총력전에 들어갔다.
기호1번 더불어민주당 최상기 후보는“‘인제의 대표일꾼’으로서 지난 4년간‘인제 발전의 100년 미래 토대 만들기’에 초석을 마련하는데 모든 열정을 쏟았다”며“‘군수는 경험하는 자리가 아니라 증명하는 자리’로서 저의 마지막 4년을 7만 군민시대에 부응하는 민선8기 인제를 선보이겠다”고 한표 지지를 부탁했다.
기호2번 국민의힘 이순선 후보는“끊임없이 현장과 소통해서 현장에서 해답을 찾아 군민의 아픔을 다독여 주는 군수가 되겠다”며“윤석열 정부가 성공하려면 이번 선거에서 민주당이 지방정권을 잡을 수 없도록 표로 심판하는 동시에 지역 주민들이 일하는 인제군수 이순선을 만들어 달라”고 호소했다.
기호4번 무소속 한상철 후보는“변하지 않는 자세로 소통과 행동하는 지역일꾼’으로서‘젊은 인제 신바람나는 인제’를 만들겠다”며“부단한 열정으로 지역발전을 적극적으로 이끌어 나가는 군수가 반드시 되겠다”고 표심을 자극했다.
여·야 군수 후보들의 유세장에는 같은 당 도의원과 군의원, 비례의원 후보, 지지자 등이 함께 자리해 열기를 고조시키는 등 모든 화력을 집중하고 있다. 또, 무소속 후보들도 지역 도심 등에서 선거 유세를 가지며 한표 지지를 적극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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