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1회 무실점 '1사 1-2루 위기 극복' 병살 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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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인 한일 맞대결이 메이저리그에서 벌어진 가운데, 류현진(35, 토론토 블루제이스)이 위기 상황에서 침착한 모습을 보이며 1회를 실점 없이 마무리 했다.
이날 류현진은 1-0으로 앞선 1회 선두타자 루이스 렌히포에게 유리한 카운트를 잡았으나 중견수 앞으로 향하는 안타를 허용했다.
이에 1사 1, 2루의 득점권 위기를 내준 류현진.
하지만 류현진은 후속 앤서니 렌던을 초구에 4-3 병살타로 잡으며 실점 없이 1회 수비를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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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인 한일 맞대결이 메이저리그에서 벌어진 가운데, 류현진(35, 토론토 블루제이스)이 위기 상황에서 침착한 모습을 보이며 1회를 실점 없이 마무리 했다.
류현진은 27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에 위치한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열린 LA 에인절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이날 류현진은 1-0으로 앞선 1회 선두타자 루이스 렌히포에게 유리한 카운트를 잡았으나 중견수 앞으로 향하는 안타를 허용했다.
이어 류현진은 무사 1루 상황에서 마이크 트라웃을 우익수 플라이로 처리했다. 이에 류현진과 트라웃의 역대 전적은 11타수 무안타가 됐다.
한 숨을 돌린 류현진은 투타 겸업의 오타니 쇼헤이와 역사적인 첫 대결을 가졌다. 결과는 풀카운트 싸움 끝 볼넷이었다.
이에 1사 1, 2루의 득점권 위기를 내준 류현진. 하지만 류현진은 후속 앤서니 렌던을 초구에 4-3 병살타로 잡으며 실점 없이 1회 수비를 마감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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