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경찰 "오늘 밤 대대적 음주단속" 사전예고

이상휼 기자 2022. 5. 27. 11: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북부경찰청(청장 김남현)이 27일 오후 10시부터 밤 12시까지 경기북부 전역 음주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음주단속에는 경찰관 200여명과 순찰차 40대를 동원한다.

경찰은 음주단속 장소를 예측할 수 없도록 20~30분 단위로 이동하는 스팟식 음주단속을 강화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음주단속 사전예고를 실시해도 적발되는 운전자들이 꼭 있다"면서 "아무도 음주운전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단속에 나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음주단속하는 경찰 © 뉴스1

(경기=뉴스1) 이상휼 기자 = 경기북부경찰청(청장 김남현)이 27일 오후 10시부터 밤 12시까지 경기북부 전역 음주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음주단속에는 경찰관 200여명과 순찰차 40대를 동원한다.

경찰은 음주단속 장소를 예측할 수 없도록 20~30분 단위로 이동하는 스팟식 음주단속을 강화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음주단속 사전예고를 실시해도 적발되는 운전자들이 꼭 있다"면서 "아무도 음주운전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단속에 나선다"고 말했다.

daidaloz@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