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6월4일 '환경체험 한마당'..탄소중립 실현

홍보 포스터.(광명시 제공)© 뉴스1

(광명=뉴스1) 유재규 기자 = 경기 광명시가 오는 6월4일 안터생태공원 생태학습장 앞마당에서 '환경체험 한마당' 행사를 갖는다고 2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환경체험 한마당은 세계 환경의 날 전후로 환경부가 설정한 제 1회 환경교육주간(6.5~11)에 맞춰 진행되는 것으로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해 시민들의 환경 인식을 변화시키고 사회적 실천을 이끄는 등 사회 전반에 공동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Δ수질 개선을 위한 EM 친환경 세제 만들기 ΔEM 흙공 만들기 및 흙공 던지기 Δ기후변화에 대한 이해를 돕는 기후변화 제대로 알기 퀴즈 Δ에너지 절약 체험(태양광 발전기 등) 등이 실시된다.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또 코로나19로 지친 시민을 위로하는 작은 힐링 음악회도 열릴 예정이며 미세먼지 줄이기 시민 참여 캠페인도 함께 진행된다.

koo@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