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軍 대장 진급자 6명에 첫 삼정검 수치 수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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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27일 정부 출범 후 첫 장성 진급·보직 신고 및 삼정검 수치 수여식을 진행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청사 소접견실에서 대장으로 진급한 6명의 장성들로부터 신고를 받았다.
국방부는 새 정부 출범 보름 만인 지난 25일 합동참모본부 의장을 비롯한 대장 7명 전원을 교체하는 군 수뇌부 인사를 단행했다.
윤 대통령은 "사진 찍을 때 많이 웃으시라"며 장성 6명과 기념 촬영 후 환담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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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일창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27일 정부 출범 후 첫 장성 진급·보직 신고 및 삼정검 수치 수여식을 진행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청사 소접견실에서 대장으로 진급한 6명의 장성들로부터 신고를 받았다.
자리에 참석한 대장 진급자는 신임 박정환 육군참모총장, 이종호 해군참모총장, 정상화 공군참모총장, 전동진 육군 지상작전사령관, 안병석 한미연합사 부사령관, 신희현 육군 제2작전사령관이다.
국방부는 새 정부 출범 보름 만인 지난 25일 합동참모본부 의장을 비롯한 대장 7명 전원을 교체하는 군 수뇌부 인사를 단행했다.
합참의장에는 김승겸 한미연합사 부사령관(59·육사 42기·육군 대장)이 내정됐다. 김 내정자는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쳐야 해 이날 신고식에는 참석하지 않았다.
윤 대통령은 "사진 찍을 때 많이 웃으시라"며 장성 6명과 기념 촬영 후 환담을 나눴다. 대화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ic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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