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軍 대장 진급자 6명에 첫 삼정검 수치 수여식

김일창 기자 2022. 5. 27. 10: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27일 정부 출범 후 첫 장성 진급·보직 신고 및 삼정검 수치 수여식을 진행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청사 소접견실에서 대장으로 진급한 6명의 장성들로부터 신고를 받았다.

국방부는 새 정부 출범 보름 만인 지난 25일 합동참모본부 의장을 비롯한 대장 7명 전원을 교체하는 군 수뇌부 인사를 단행했다.

윤 대통령은 "사진 찍을 때 많이 웃으시라"며 장성 6명과 기념 촬영 후 환담을 나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임 육·해·공 참모총장 및 육군 지상·제2작전사령관, 연합사 부사령관 보직 신고
윤석열 대통령이 27일 용산 청사 접견실에서 장성진급 및 보직신고 삼정검 수치 수여식을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신희현 육군 2작전사령관, 안병석 연합사 부사령관, 전동진 육군지상작전사령관, 윤 대통령, 박정환 육군참모총장, 이종호 해군참모총장, 정상화 공군참모총장. (대통령실사진기자단) 2022.5.27/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서울=뉴스1) 김일창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27일 정부 출범 후 첫 장성 진급·보직 신고 및 삼정검 수치 수여식을 진행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청사 소접견실에서 대장으로 진급한 6명의 장성들로부터 신고를 받았다.

자리에 참석한 대장 진급자는 신임 박정환 육군참모총장, 이종호 해군참모총장, 정상화 공군참모총장, 전동진 육군 지상작전사령관, 안병석 한미연합사 부사령관, 신희현 육군 제2작전사령관이다.

국방부는 새 정부 출범 보름 만인 지난 25일 합동참모본부 의장을 비롯한 대장 7명 전원을 교체하는 군 수뇌부 인사를 단행했다.

합참의장에는 김승겸 한미연합사 부사령관(59·육사 42기·육군 대장)이 내정됐다. 김 내정자는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쳐야 해 이날 신고식에는 참석하지 않았다.

윤 대통령은 "사진 찍을 때 많이 웃으시라"며 장성 6명과 기념 촬영 후 환담을 나눴다. 대화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icki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