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라씨로] 인도 설탕 수출 제한..대한제당, 연일 급등세

전자신문인터넷 양민하 기자 2022. 5. 27.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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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 수출대국인 인도의 수출 제한에 27일 국내 증시에서 대한제당이 상승세 이어가고 있다.

대한제당은 인도의 설탕 수출 제한 소식이 알려진 지난 25일에 10.66%, 그 이튿날인 전날에도 7.03% 뛰었다.

24일(현지시각) AFP통신에 따르면 인도 식품부는 설탕 수출량을 다음달 1일부터 최대 1000만톤으로 제한한다고 발표했다.

인도는 세계 최대의 설탕 생산국이자 브라질에 이어 세계 2위 수출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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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 수출대국인 인도의 수출 제한에 27일 국내 증시에서 대한제당이 상승세 이어가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 2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대한제당은 전날보다 5.30% 오른 497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한제당은 인도의 설탕 수출 제한 소식이 알려진 지난 25일에 10.66%, 그 이튿날인 전날에도 7.03% 뛰었다.

같은 시간 대한제당우는 전날보다 11.71% 급등한 4960원에 거래됐다.

24일(현지시각) AFP통신에 따르면 인도 식품부는 설탕 수출량을 다음달 1일부터 최대 1000만톤으로 제한한다고 발표했다. 오는 6월부터 10월까지 설탕을 해외로 반출할 경우 전량 정부의 허가를 받도록 조치했다.

인도는 세계 최대의 설탕 생산국이자 브라질에 이어 세계 2위 수출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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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인터넷 양민하 기자 (mh.ya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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