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운 지식 업무에 활용할 터" 천안시 최명진 팀장 기술사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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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시 40대 시설직 공무원이 박사 학위와 건축사 자격증에 이어 기술사 자격증까지 획득했다.
27일 시에 따르면 최명진(48) 건축안전센터팀장은 최근 한국산업인력공단 시행 건설안전기술사 자격시험에 합격했다.
건설안전기술사는 건설 현장 사고와 재해 예방을 위해 고도의 전문지식과 실무경험을 보유한 사람에게 부여하는 최고 권위의 자격증이다.
최 팀장은 앞서 2012년 건축사 자격증을 딴 데 이어 2018년에는 공주대에서 공학박사 학위도 취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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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연합뉴스) 이은중 기자 = 충남 천안시 40대 시설직 공무원이 박사 학위와 건축사 자격증에 이어 기술사 자격증까지 획득했다.
27일 시에 따르면 최명진(48) 건축안전센터팀장은 최근 한국산업인력공단 시행 건설안전기술사 자격시험에 합격했다.
건설안전기술사는 건설 현장 사고와 재해 예방을 위해 고도의 전문지식과 실무경험을 보유한 사람에게 부여하는 최고 권위의 자격증이다.
최 팀장은 앞서 2012년 건축사 자격증을 딴 데 이어 2018년에는 공주대에서 공학박사 학위도 취득했다.
1996년 공직에 들어온 최 팀장은 줄곧 건축 분야에서 다양한 실무 경험을 쌓았으며, 이를 바탕으로 체계적인 기술을 습득해 현장에 접목하고 있다.
최 팀장은 "업무와 병행하느라 시간을 쪼개가며 열심히 노력했는데 좋은 결과가 나와 매우 기쁘다"며 "전문성 확보와 자기 계발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라고 말했다.
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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