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가뭄대비 기관 합동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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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는 지난 26일 전북도청에서 시·군과 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가 참석한 가운데 가뭄피해 최소화를 위해서 선제적 가뭄대책 마련을 위한 관계기관 합동회의를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도는 현재 추진 중인 가뭄대책사업을 빠른 시일내에 완료하고 무강우가 지속될 경우 농업용수 부족으로 가뭄피해 발생이 우려가 있는 도내 농경지 330만㎡에 대한 관정개발, 양수장 설치 등 신속한 용수공급 대책을 국가차원에서 추진 할 수 있도록 농식품부에 건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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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은경 기자]전라북도는 지난 26일 전북도청에서 시·군과 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가 참석한 가운데 가뭄피해 최소화를 위해서 선제적 가뭄대책 마련을 위한 관계기관 합동회의를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도는 사전 용수원을 개발하는 선제적 가뭄대책사업을 점검했다.
도는 현재 추진 중인 가뭄대책사업을 빠른 시일내에 완료하고 무강우가 지속될 경우 농업용수 부족으로 가뭄피해 발생이 우려가 있는 도내 농경지 330만㎡에 대한 관정개발, 양수장 설치 등 신속한 용수공급 대책을 국가차원에서 추진 할 수 있도록 농식품부에 건의할 계획이다.
전북도 농업정책과장은 “가뭄 발생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서 오는 30일부터 가뭄대책 상황실을 설치·운영해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주=이은경 기자(cc1004@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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