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다목적 CCTV 설치 위치 의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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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는 범죄 사전 차단 및 시민 안전망 확충을 위한 다목적 CCTV 설치를 앞두고, 개인정보보호 등에 따른 주민 의견을 6월 14일까지 받는다고 27일 밝혔다.
나영흠 정보통신과장은 "이번 다목적 CCTV 설치사업은 범죄 사전차단 및 사회 안전망 확충 등 하남시민의 생활안전에 기여하기 위한 것"이라며 "제출기한 내에 의견서 제출이 없을 경우 별다른 이견이 없는 것으로 보고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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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하남)=박준환 기자]하남시는 범죄 사전 차단 및 시민 안전망 확충을 위한 다목적 CCTV 설치를 앞두고, 개인정보보호 등에 따른 주민 의견을 6월 14일까지 받는다고 27일 밝혔다.
다목적 CCTV 설치사업에 따른 행정예고는 급증하는 강력범죄 사전 차단과 효율적인 상황대처를 위해 CCTV를 설치하면서, 설치 사실과 위치를 미리 알려 이해관계인 등의 의견을 듣기 위한 것이다.
市는 올해 미사지역인 선동과 덕풍동・신장동・감북동 등 20곳에 83대의 다목적 CCTV를 설치한다. 자세한 CCTV 설치 위치 및 설치 대수 등은 하남시청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CCTV 설치 행정예고와 관련, 의견이 있는 기관·단체 또는 개인은 6월 14일까지 관련 양식에 따라 의견서를 작성해 하남시청 정보통신과를 방문하거나 우편 및 팩스 등의 방법으로 제출하면 된다.
나영흠 정보통신과장은 “이번 다목적 CCTV 설치사업은 범죄 사전차단 및 사회 안전망 확충 등 하남시민의 생활안전에 기여하기 위한 것”이라며 “제출기한 내에 의견서 제출이 없을 경우 별다른 이견이 없는 것으로 보고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고 밝혔다.
p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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