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순·옥순·옥순"..'나는 솔로' 8기 첫 데이트에선 무슨 일이?

2022. 5. 27.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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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SBS PLUS·ENA PLAY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나는 SOLO’ 8기에 강력한 ‘옥순 바람’이 불어온다.

‘나는 SOLO’는 오는 6월 1일 방송을 앞두고 8기의 설레는 첫 데이트 선택을 담은 예고편을 공개했다.

제작진이 공개한 예고편에서 8기 솔로남들은 화려한 꽃다발을 들고 긴장된 표정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영식은 “나 영식인데”라고 우렁차게 외치고, 광수는 “내 꽃을 받아줘”라고 허리까지 꺾으며 간절하게 프러포즈한다. 이들의 애절한 데이트 신청을 들은 8기 솔로녀들은 ‘입틀막’하며 수줍은 웃음을 감추지 못한다.

솔로남들은 첫 데이트를 하고 싶은 상대로 연이어 옥순을 지목, 8기에서도 또다시 돌아온 ‘옥순의 전성시대’를 예고한다. ‘순정남’ 영철에, ‘장도연 친구’ 영호도 “옥순”을 부르짖고, 영수 역시 “지금 핫하신 옥순님”이라고 옥순을 향한 호감을 표현한다.

‘8기 올킬녀’ 옥순을 향해 쇄도하는 대반전 인기에 송해나는 “다 옥순으로 빠진 거야?”라고 동공대확장을 일으킨다. 3MC를 놀라게 한 ‘옥순 바라기’들의 출현에 이어, 누군가를 헐레벌떡 선택하는 옥순의 모습에 MC들은 “어?”라며 경악한다. 과연 ‘솔로나라 8번지’의 첫 데이트에서 무슨 일이 벌어진 걸까.

6월 1일 밤 10시 30분 방송.

[사진 = SBS PLUS·ENA PLAY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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