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예적금 금리 최고 0.4%p 인상
전서인 기자 입력 2022. 5. 27. 10:12 수정 2022. 5. 27.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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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어제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에 따라 오는 30일부터 정기예금과 적립식 예금 36종의 금리를 최대 0.4%p 인상한다고 오늘(27일) 밝혔습니다.
신한은행의 대표 정기예금인 'S드림 정기예금 금리'는 만기별 0.2~0.4%p 인상됩니다.
대표 적립식 상품인 '신한 안녕, 반가워 적금' 1년만기는 최고금리 연 4.6%로 변경됩니다.
또한 적립식 상품인 '신한 새희망 적금 금리'는 0.3%p인상되어 최고 연 5%가 적용됩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상과 시장금리 상승에 맞춰 전체 예적금 금리를 상품 및 기간에 따라 0.1%~0.4%p 인상한다”며 “고객들의 금리 니즈에 부응하고자 지난달에 이어 빠르게 수신상품 금리를 인상했다” 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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