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티웨이항공, A330-300 도입.. 내년 최대 실적 전망에 4%↑

조승예 기자 2022. 5. 27.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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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이 내년 영업이익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전 최고 실적을 상회할 것이라는 전망에 상승세다.

채 연구원은 "국제선 매출은 2022년 3097억원, 2023년 7777억원까지 증가하며 전사 실적을 견인, 2023년 영업이익은 코로나19 이전 최고 실적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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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이 내년 영업이익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전 최고 실적을 상회할 것이라는 전망에 상승세다.

27일 오전 10시1분 티웨이항공은 전거래일 대비 100원(3.96%) 상승한 2625원에 거래되고 있다.

채윤석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티웨이항공은 중대형 항공기인 에어버스 A330-300 3대를 도입, 기존 보잉 787-800 27대를 포함해 총 30대의 기재를 보유하고 있다"며 "A330-300의 보잉 787-800(187석, 약 5000km)보다 많은 좌석 수(347석), 항속 거리(약 1만1000km)를 고려한다면 ASK(Available Seat killometer, 유효여객킬로) 약 20% 증대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추정했다.

이어 "현재까지 국제선 운항이 제한되는 가운데 마진율이 높은 노선 위주로 A330-300을 배치할 예정"이라며 "인천-싱가포르, 인천-방콕, 인천-울란바토르 노선에 운용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채 연구원은 "국제선 매출은 2022년 3097억원, 2023년 7777억원까지 증가하며 전사 실적을 견인, 2023년 영업이익은 코로나19 이전 최고 실적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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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예 기자 csysy2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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