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규모..가장 야심찬 디아블로", 모바일 '디아블로 이모탈', 내달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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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게임 '디아블로 이모탈'이 6월3일 서비스를 시작한다.
"역대 가장 큰 규모, 그리고 가장 야심찬 '디아블로'를 만든다는 것은 자연스럽게 여러 어려움을 수반했다. 디아블로 사상 첫 MMO게임이면서 모바일게임이다. 이전 디아블로에선 볼 수 없던 대규모 소셜 시스템 등이 탑재됐다. 많은 과정을 거쳐 디아블로 이모탈을 선보이게 돼 기쁘고 자랑스럽다." -한국에선 디아블로 파급력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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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로도 선보이는 이유는.
(로드 퍼거슨) “모바일은 오픈베타가 아닌 완전한 버전으로 출시된다. 오픈베타는 PC버전이다. PC버전을 추가한 것은 테스트 기간에 많은 유저들의 목소리가 있었기 때문이다. 모바일은 많은 이용자들이 즐기는 좋은 방식이지만 PC 이용자도 많기에,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이런 선택을 해다. 결정은 전체 개발기간 후반부에 내렸다. 다만, 그럼에도 이모탈은 모바일 퍼스트로 개발됐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다.”
-개발하면서 어려웠던 점은.
(조 그럽) “역대 가장 큰 규모, 그리고 가장 야심찬 ‘디아블로’를 만든다는 것은 자연스럽게 여러 어려움을 수반했다. 디아블로 사상 첫 MMO게임이면서 모바일게임이다. 이전 디아블로에선 볼 수 없던 대규모 소셜 시스템 등이 탑재됐다. 많은 과정을 거쳐 디아블로 이모탈을 선보이게 돼 기쁘고 자랑스럽다.” -한국에선 디아블로 파급력이 크다. 성과 기대감은.
(로드 퍼거슨) “굉장히 잘 됐으면 좋겠다는 기대가 있다. 한국 내에서 디아블로를 얼마나 많은 이용자들이 좋아하는지는 ‘디아블로2: 레저렉션’을 론칭하면서 실감했다. 많은 사람이 즐기는 모바일 플랫폼에 디아블로를 선보이는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만드는 동안 굉장히 즐거웠는데, 그런 즐거움을 유저들도 느낄 수 있기를 기대한다.”
-향후 업데이트 계획은.
(조 그럽) “론칭할 때 굉장히 많은 콘텐츠를 선보이기도 하지만 그것은 시작에 불과하다. 굉장히 광범위한 콘텐츠를 수년에 걸쳐서 선보일 것이다. 스토리부터 지역, 던전, 직업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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