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나라 국악경연대회 대상에 박새한 씨

김용래 2022. 5. 27.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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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국악원은 제42회 온나라 국악경연대회에서 '평조회상 중 상령산'을 연주한 피리 종목의 박새한(한예종) 씨가 대상인 대통령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국무총리상인 최우수상은 '서용석류 대금산조'를 연주한 대금 종목의 차루빈(한예종) 씨가 수상했다.

올해는 421명이 접수해 321명이 예선을 치렀고, 종목별로 예선을 통과한 이들이 다시 본선을 치러 대상, 최우수상을 비롯해 33명의 수상자가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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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나라 국악경연대회 대상 수상자 박새한 씨의 경연 모습 [국립국악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용래 기자 = 국립국악원은 제42회 온나라 국악경연대회에서 '평조회상 중 상령산'을 연주한 피리 종목의 박새한(한예종) 씨가 대상인 대통령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국무총리상인 최우수상은 '서용석류 대금산조'를 연주한 대금 종목의 차루빈(한예종) 씨가 수상했다.

온나라 국악경연대회는 1981년 장충동 국립극장에서 처음 열린 이래로 국악 인재들의 등용문으로 자리 잡았다.

올해는 421명이 접수해 321명이 예선을 치렀고, 종목별로 예선을 통과한 이들이 다시 본선을 치러 대상, 최우수상을 비롯해 33명의 수상자가 결정됐다.

yongl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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