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겼으면 좋겠다" '배구 여제' 김연경, 류현진 응원 [MK현장]
김재호 2022. 5. 27.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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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여제'가 '코리언 몬스터'를 응원하기 위해 경기장에 등장했다.
김연경은 27일(한국시간)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LA에인절스의 경기가 열린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의 에인절스타디움을 방문했다.
지인들과 함께 경기장을 찾은 그는 "오타니 선수와 류현진 선수가 맞대결한다고 해서 찾아왔다. 류현진 선수가 이겼으면 좋겠다"며 류현진 선수에 대한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마침 가까운 애너하임에서 경기가 열리자 특별히 경기장을 찾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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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여제'가 '코리언 몬스터'를 응원하기 위해 경기장에 등장했다.
김연경은 27일(한국시간)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LA에인절스의 경기가 열린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의 에인절스타디움을 방문했다.
지인들과 함께 경기장을 찾은 그는 "오타니 선수와 류현진 선수가 맞대결한다고 해서 찾아왔다. 류현진 선수가 이겼으면 좋겠다"며 류현진 선수에 대한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김연경은 현재 개인훈련을 위해 로스앤젤레스에 머물고 있다. 마침 가까운 애너하임에서 경기가 열리자 특별히 경기장을 찾은 모습.
지난 시즌 중국 상하이 브라이트 유베스트에서 뛰었던 김연경은 현재 FA 신분이다. 최근 발표된 대표팀 명단에서는 제외됐다.
[애너하임(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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