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자들이 꼽은 '네카라쿠배당토' 중 이직하고 싶은 기업 1위는?

박성국 2022. 5. 27.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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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기술(IT)업계 종사자들이 '네이버·카카오·라인·쿠팡·배민·당근·토스' 중 가장 이직하고 싶은 기업은 네이버인 것으로 조사됐다.

커리어리 김광종 사업리더는 "최근 평생 직장의 개념이 사라지면서 MZ세대 직장인들은 안정성보다 주체적인 사회생활을 통해 자신의 성장을 모색하는 추세다"라면서 "네카라쿠배당토에서 이러한 커리어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뿐 아니라 높은 연봉과 차별화된 복지 혜택까지 누릴 수 있는 만큼, 많은 이들이 이직을 희망하는 것으로 비춰진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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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어테크 퍼블리 설문조사

정보기술(IT)업계 종사자들이 ‘네이버·카카오·라인·쿠팡·배민·당근·토스’ 중 가장 이직하고 싶은 기업은 네이버인 것으로 조사됐다.

27일 커리어테크 스타트업 퍼블리가 자사 IT업계 커리어 SNS ‘커리어리’ 이용자 431명을 대상으로 해당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의 28%가 ‘네이버’를 선택했다. 2위는 17%의 선택을 받은 ‘토스’였고 3위는 ‘카카오’(13%)로 집계됐다. 이어 당근마켓과 배달의민족이 각각 12%로 동률을 기록했고 라인플러스(5%)와 쿠팡(2%)이 뒤를 이었다.

커리어테크 스타트업 ‘퍼블리’ 설문조사 결과

‘이직할 기업을 고를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라는 질문에는 응답자 303명 중 44%가 직무에 대한 적성을 가장 우선으로 꼽았고 연봉(30%), 복지(20%) 순으로 응답이 많았다.

실제 ‘네카라쿠배당토’는 업무 적성 외에도 연봉, 복지 등을 최고 수준으로 제공해 요즘 직장인들 사이에서 꿈의 직장으로 불리는 곳들이다.

퍼블리 측은 이런 결과의 배경으로 MZ세대 직장인들이 중시하는 근무 조건이 이전과는 달라졌기 때문으로 풀이했다. 업무를 통한 성장을 중요시하는 MZ세대는 자기주도적인 근무환경을 선호하며, 직무 적성을 적극 살릴 수 있는 기업으로 이직을 희망한다는 해석이다.

커리어리 김광종 사업리더는 “최근 평생 직장의 개념이 사라지면서 MZ세대 직장인들은 안정성보다 주체적인 사회생활을 통해 자신의 성장을 모색하는 추세다”라면서 “네카라쿠배당토에서 이러한 커리어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뿐 아니라 높은 연봉과 차별화된 복지 혜택까지 누릴 수 있는 만큼, 많은 이들이 이직을 희망하는 것으로 비춰진다”고 전했다.

박성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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