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투표율] 인천 첫날 오전 9시 1.43%..전국평균대비 0.17%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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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대 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7일 오전 9시 기준 인천지역 평균 투표율은 1.43%로 나타났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인천 유권자 253만4338명의 선거인수 중 3만6198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인천 사전투표율은 전국 평균 사전투표율 1.60%보다 0.17%p 낮고, 직전 대통령선거 당시 동시간대 평균 사전투표율 1.88%를 기록했던 것보다 0.45%p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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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박아론 기자 = 제8대 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7일 오전 9시 기준 인천지역 평균 투표율은 1.43%로 나타났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인천 유권자 253만4338명의 선거인수 중 3만6198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인천 사전투표율은 전국 평균 사전투표율 1.60%보다 0.17%p 낮고, 직전 대통령선거 당시 동시간대 평균 사전투표율 1.88%를 기록했던 것보다 0.45%p 낮다.
지역별로는 옹진군이 4.45%로 가장 높았고 강화군 2.89%, 동구 2.10%, 계양구 1.51%, 중구 1.46%, 미추홀구 1.41%, 부평구 1.36%, 연수구 1.33%, 남동구 1.31% 순이었다.
인천의 사전 투표소는 총 158곳이다. 일반유권자 투표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주민등록증·청소년증이나 여권, 운전면허증 등 공공기관이 발행한 사진이 첩부된 신분증을 지참해야 투표 가능하다.
사전투표소 위치는 중앙선관위 홈페이지와 '선거정보'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고, 선관위 대표전화 1390으로도 안내한다.
aron031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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