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첫 행보..새벽 4시 50분 인력시장 찾아 지원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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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가 지난 21일 취임한 뒤 첫 현장 행보로 오늘(27일) 새벽 4시 50분쯤 서울 남구로 새벽 인력시장을 방문했습니다.
건설근로자공제회 관계자는 한 총리에게 전국의 새벽 인력시장 현황과 인력시장 이용자들을 위한 공공지원 서비스 등을 보고했고 이에 한 총리는 "근로자들의 일하는 환경 개선을 위해 정부가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고 있으나 현장에서는 여전히 아쉬움이 있을 것"이라며 "근로 현장이 보다 안전하고 보람 있는 일터가 될 수 있도록 다각도로 살펴보고, 제도개선 등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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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가 지난 21일 취임한 뒤 첫 현장 행보로 오늘(27일) 새벽 4시 50분쯤 서울 남구로 새벽 인력시장을 방문했습니다.
한 총리는 인력시장 전반에 대한 설명을 듣고, 건설근로자 종합지원 이동 상담 버스와 직업소개소 등을 둘러봤습니다.
건설근로자공제회 관계자는 한 총리에게 전국의 새벽 인력시장 현황과 인력시장 이용자들을 위한 공공지원 서비스 등을 보고했고 이에 한 총리는 "근로자들의 일하는 환경 개선을 위해 정부가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고 있으나 현장에서는 여전히 아쉬움이 있을 것"이라며 "근로 현장이 보다 안전하고 보람 있는 일터가 될 수 있도록 다각도로 살펴보고, 제도개선 등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배준우 기자gat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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