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오디텍, 돼지열병 발생..줄기세포 배양 국책과제 돼지백신 개발 완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올해 처음으로 강원 홍천에서 발생하면서 오디텍 등 관련주에 매수세가 몰리는 양상이다.
이날 관련 업계에 따르면 돼지에게 치명적인 아프리카돼지열병이 강원 홍천에서 발생하면서 돼지고기 값이 크게 상승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오디텍은 자회사 엔비엠을 통해 돼지열병, 돼지흉막폐렴, 구제역 및 광우병에 적용하는 경구용 재조합 백신 개발을 마친 것으로 알려지며 수혜 기대감이 나오는 것으로 보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올해 처음으로 강원 홍천에서 발생하면서 오디텍 등 관련주에 매수세가 몰리는 양상이다.
27일 오전 9시 36분 현재 오디텍은 전일 대비 5.82% 오른 69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관련 업계에 따르면 돼지에게 치명적인 아프리카돼지열병이 강원 홍천에서 발생하면서 돼지고기 값이 크게 상승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농식품부는 돼지 농장에서 폐사체를 발견하고 시료를 분석한 결과 아프리카돼지열병을 확인했다. 이는 지난해 10월 이후 올해 첫 발병이다. 농식품부는 전일 긴급방역회의를 열고 대책 방안을 논의했다.
오디텍은 자회사 엔비엠을 통해 돼지열병, 돼지흉막폐렴, 구제역 및 광우병에 적용하는 경구용 재조합 백신 개발을 마친 것으로 알려지며 수혜 기대감이 나오는 것으로 보인다. 이 백신은 식물의 줄기세포 배양을 통해 항원을 추출하는 기술을 활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엔비엠은 앞서 전주생물소재연구소와 함께 지난 2007년부터 2012년까지 국책과제인 '식물을 이용한 돼지콜레라 경구백신' 개발 과제를 수행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온수매트 깔고 자던 부부,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숨져
- 해운대해수욕장 백사장에 '40대 여성 시신'…일상복 착용
- '불륜 스캔들' 톱스타 "여배우 3명과 동거했지만 재혼 생각 없다"
- '사인미상'이던 가수 박보람 사망원인 나왔다..국과수 "급성알코올중독" 추정
- 유명 女배우, 드레스 '확' 걷어 올린 이유…알고 보니
- "머리부터 발까지 명품 도배"‥김호중 출석룩, 가격 모두 더하니 '깜짝'
- 신내림 받은 박철→무속인 된 김주연·정호근…사연 보니
- 불륜 들키자 '버럭' 가출한 남편, 생활비 끊고 이혼소송…상간녀도 배짱
- "정준영은 이민 준비" "승리는 사업 확장"..버닝썬 멤버 출소 후 근황 '충격'
- 김민희, 이혼 숨긴 이유 "전 남편 암투병…회복 기다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