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생거진천 팝업놀이터'로 충북도 청소년 프로그램공모전 최우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진천군은 충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의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공모전은 청소년활동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프로그램을 개발·보급하는 위한 대표적 청소년 프로그램 경연장이다.
청소년수련관에서 양궁 서바이벌 게임에 이어 오는 10월까지 진천 백곡저수지, 생거진천 자연휴양림, 진천종박물관, 문백 충북대천문대와 연계한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진천=뉴스1) 김정수 기자 = 충북 진천군은 충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의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공모전은 청소년활동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프로그램을 개발·보급하는 위한 대표적 청소년 프로그램 경연장이다.
군은 '생거진천 팝업놀이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진천에 새로운 놀이터가 펼쳐진다'를 주제로 지역자원을 여가공간으로 활용해 참여와 신체활동을 향상시켰다.
청소년수련관에서 양궁 서바이벌 게임에 이어 오는 10월까지 진천 백곡저수지, 생거진천 자연휴양림, 진천종박물관, 문백 충북대천문대와 연계한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군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사회성과 협동심을 함양하고 가족유대를 강화해 올바른 성장을 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군은 2016년 청소년보호·육성 국무총리상, 2019년 청소년자유학기제 교육부총리상, 2020년 청소년정책 대통령상 등 청소년정책에서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js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김영배 "16세 연하 아내와 20년 열애 후 결혼…살아보니 장난 아냐"
- 한강서 끌려간 13세 여학생들…유흥업소 갇혀 성인남성과 강제 성관계
- "의붓손녀가 먼저 유혹"…7세때부터 10년 성폭행, HIV 옮긴 50대
- 이효리 "연예계 활동 중 가장 힘들었을 때는…" 母에 솔직 고백
- 조국 "최태원 불륜엔 관심없다…노태우 범죄수익금이 재산 출발점, 그것이"
- "불륜하는 친구, 사생활인데 손절할 정도인가요?" 갑론을박
- 가게 앞 대변 본 남성 대걸레로 '쓱싹'…차 막히자 중앙선 넘어 역주행 [주간HIT영상]
- 75세에 3살 늦둥이 아들 안은 김용건…척추 협착증 '응급수술'
- 53세 고현정, 꽃보다 아름다운 '동안 비주얼' [N샷]
- 54세 심현섭 "소개팅 102번 실패…103번째 상대와 썸타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