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511명 신규 확진..일주일 전보다 397명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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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에서 지난 2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511명이 추가됐다.
27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도내 11개 시·군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511명이다.
병·의원의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 확진이 377명(73.8%), 유전자증폭(PCR)검사 확진이 134명(26.2%)으로 집계됐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5만1525명(사망자 722명 포함)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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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속항원 377명, 유전자증폭 134명..위중증환자 6명
(청주=뉴스1) 엄기찬 기자 = 충북에서 지난 2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511명이 추가됐다. 사망자는 3명 더 늘었다.
27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도내 11개 시·군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511명이다. 하루 전보다 189명, 일주일 전보다 397명 적다.
병·의원의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 확진이 377명(73.8%), 유전자증폭(PCR)검사 확진이 134명(26.2%)으로 집계됐다.
청주 291명, 충주 73명, 제천 39명, 음성 35명, 진천 25명, 증평 13명, 영동 10명, 괴산 9명, 옥천 8명, 보은·단양 각 4명이다.
사망자도 늘어 60대 2명과 90대 1명 등 모두 3명(제천 2명, 청주 1명) 격리 치료 중 숨졌다. 도내 720~722번째 사망자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5만1525명(사망자 722명 포함)으로 늘었다. 전날까지 54만6595명이 완치됐다.
격리환자는 위중증 6명을 포함해 4208명이다. 이 가운데 재택치료는 3598명(일반관리군 3438명, 집중관리군 160명)이다.
백신접종은 이날 0시 기준으로 4차 16만2524명(충북 주민등록인구 159만1483명 대비 10.2%), 3차 109만6218명(〃 68.9%)이 완료했다.
sedam_081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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