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학교지원단 운영..교육정책사업 원점 검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도교육청은 수업과 생활교육 중심의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해 학교지원단을 통해 교육 정책사업을 정비한다고 27일 밝혔다.
학교지원단은 교원, 일반행정직, 교육공무직 등 150여 명의 현장 교직원으로 꾸렸다.
도 교육청은 올해 12월께 학교지원단의 검토 의견을 수렴한다.
도 교육청 관계자는 "학교가 미래 교육을 향해 내실 있는 교육을 펼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되도록 교육 행정적인 뒷받침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279개 과제 검토, 30% 정비 방침
[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충북도교육청은 수업과 생활교육 중심의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해 학교지원단을 통해 교육 정책사업을 정비한다고 27일 밝혔다.
학교지원단은 교원, 일반행정직, 교육공무직 등 150여 명의 현장 교직원으로 꾸렸다.
이들은 오는 6월부터 8월까지 도 교육청의 각종 교육정책 사업의 타당성, 효과성을 검증한 뒤 사업 유지, 폐지 등 권고안을 낼 예정이다.
9월 이후에는 교육행정기관의 일하는 방식 개선 과제 발굴에 나선다.
도 교육청은 올해 12월께 학교지원단의 검토 의견을 수렴한다.
검토 대상 교육정책 사업은 총 279개 과제로 이 가운데 30%를 정비할 계획이다.
도 교육청 관계자는 "학교가 미래 교육을 향해 내실 있는 교육을 펼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되도록 교육 행정적인 뒷받침을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poi@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