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크스의 연인' 감독 "서현·나인우, 이 시대 청춘들의 롤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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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크스의 연인'의 윤상호 감독이 연출을 맡게 된 계기를 전했다.
마지막으로 윤상호 감독은 "'징크스의 연인'은 '해피 바이러스' 드라마다. 사람들이 살아가는 세상을 가장 순수한 시선으로 보여준다. 인간은 서로 사랑해야만 살아갈 수 있다는 진실을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고 훈훈하고 따뜻한 메시지를 남겨 첫 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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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크스의 연인’의 윤상호 감독이 연출을 맡게 된 계기를 전했다.
오는 6월 15일 첫 방송 예정인 KBS2 새 수목드라마 ‘징크스의 연인’(연출 윤상호/ 극본 장윤미)은 불행한 자신의 삶을 숙명으로 여기고 순응하며 사는 한 인간 남자와 저주를 풀기 위해 미지의 세상 밖으로 뛰어든 여신이 잔혹한 운명을 뛰어넘으며 펼치는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연출을 맡은 윤상호 감독은 “웹툰 원작을 검토하면서 ‘슬비’라는 무녀 캐릭터에 흥미를 느꼈고, 그 점이 ‘징크스의 연인’을 선택하게 된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작품에 끌린 이유를 공개했다. 또한 “드라마화하는 과정에서 슬비 캐릭터의 개성이 더욱 극대화되었다”라고 귀띔해 드라마 팬들의 흥미를 자극했다.
믿고 보는 배우들이 대거 포진한 ‘징크스의 연인’의 촬영 현장 분위기에 대해서는 “시장통 장면을 찍을 때 분위기를 가장 잘 느낄 수 있었는데, 모두 잔치를 벌이듯 즐겁게 촬영에 임했다”라며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기류 속에서 배우들의 진가가 발휘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반면 호텔 내부 비밀의 방 씬에서 전광렬 배우와 윤지혜 배우는 강렬한 메소드 연기로 모두를 소름 끼치게 했다. 상반된 극의 분위기가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다”라며, 모두가 함께 ‘웰메이드 드라마’를 완성하기 위해 전념하고 있음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윤상호 감독은 “‘징크스의 연인’은 ‘해피 바이러스’ 드라마다. 사람들이 살아가는 세상을 가장 순수한 시선으로 보여준다. 인간은 서로 사랑해야만 살아갈 수 있다는 진실을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고 훈훈하고 따뜻한 메시지를 남겨 첫 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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