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보존 헬스케어, 반려동물 사업 진출

송연주 2022. 5. 27.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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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보존 헬스케어는 프리미엄 펫 가전 '퐁고 펫케어룸'을 정식 출시하고 반려동물 사업을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회사는 국내 및 일본 시장 출시를 우선 진행할 예정이다.

퐁고 펫케어룸에는 반려동물 산책 후 간단히 관리하는 산책케어, 목욕 후 드라이하는 드라이케어, 의류 및 장난감 관리가 가능한 의류케어 등 기능이 탑재됐다.

이물질 세척 및 건조가 가능해 반려동물의 피부질환 방지를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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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 가전 ‘퐁고 펫케어룸’ (사진=비보존 헬스케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송연주 기자 = 비보존 헬스케어는 프리미엄 펫 가전 ‘퐁고 펫케어룸’을 정식 출시하고 반려동물 사업을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회사는 국내 및 일본 시장 출시를 우선 진행할 예정이다. 이후 미국 시장까지 진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퐁고 펫케어룸에는 반려동물 산책 후 간단히 관리하는 산책케어, 목욕 후 드라이하는 드라이케어, 의류 및 장난감 관리가 가능한 의류케어 등 기능이 탑재됐다. 이물질 세척 및 건조가 가능해 반려동물의 피부질환 방지를 돕는다. 또 케어룸의 청결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향균, 살균, 멸균효과가 있는 UV LED를 추가했다. 반려견의 숙면을 돕는 수면모드로도 사용 가능하다.

가정이나 동물 병원, 반려동물 전용 호텔 등에서 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개발 단계부터 반려견 행동 분석 전문가들의 의견을 많이 수렴하고 시제품을 함께 테스트해 완성된 제품이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ngy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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