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어제 511명 신규 확진..전날보다 189명 줄어

천영준 2022. 5. 27. 09: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에서 지난 26일 코로나19 확진자 511명이 추가 발생했다.

병원 27명, 재택치료 3598명, 다른 시도 확진자 583명이다.

코로나19 확진자 중 사망자 3명이 발생했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5만1525명으로 집계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사망자 3명 발생, 누적 감염자 55만1525명, 백신 3차 접종률 68.9%


[청주=뉴시스] 천영준 기자 = 충북에서 지난 26일 코로나19 확진자 511명이 추가 발생했다.

27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자정 기준 청주시 291명, 충주시 73명, 제천시 39명, 음성군 35명, 진천군 25명, 증평군 13명, 영동군 10명, 괴산군 9명, 옥천군 8명, 보은군과 단양군 각 4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검사 유형별로는 보건소 99명, 의료기관 35명(이상 PCR),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 377명이다.

지난 25일 700명보다 189명이 줄었다. 도내에서는 지난 19일(908명)부터 8일째 하루 감염자가 세 자릿수를 기록 중이다.

코로나19 확진자가 몇 사람을 감염시키는지를 나타내는 재생산지수는 0.76이다.

입원환자는 4208명으로 감소했다. 병원 27명, 재택치료 3598명, 다른 시도 확진자 583명이다. 이들 중 위중증 환자는 6명(0.14%)이다.

코로나19 확진자 중 사망자 3명이 발생했다. 청주 1명, 제천 2명이다. 도내 720~722번째다.

도내 치명률은 0.13%이다. 보유 병상은 211개이며 27개(12.8%)가 사용 중이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5만1525명으로 집계됐다.

백신 3차 접종은 이날 0시 현재 도내 주민등록인구 159만1483명 중 109만6218명(68.9%)이 마쳤다.

☞공감언론 뉴시스 yjc@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