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고려대 듀오 문정현-여준석 "잘 배우겠다"

배승열 2022. 5. 27.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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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고려대 듀오 문정현-여준석 "잘 배우겠다"지난 26일 고려대는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2022 KUSF 대학농구 U-리그 연세대와의 경기에서 82-71로 승리했다.

고려대는 11연승에 성공했다.

하지만 고려대는 동반 더블더블에 성공한 여준석(22점 10리바운드)과 문정현(12점 10리바운드)의 활약으로 1360일 만에 라이벌 연세대전 승리를 맛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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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고려대 듀오 문정현-여준석 "잘 배우겠다"

지난 26일 고려대는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2022 KUSF 대학농구 U-리그 연세대와의 경기에서 82-71로 승리했다. 고려대는 11연승에 성공했다.

라이벌전인 만큼 경기는 초반 팽팽했다. 하지만 고려대는 동반 더블더블에 성공한 여준석(22점 10리바운드)과 문정현(12점 10리바운드)의 활약으로 1360일 만에 라이벌 연세대전 승리를 맛봤다.

대학무대에서 처음 라이벌전을 경험한 1학년 여준석은 "초반 정신없이 플레이한 것이 아쉬웠다"고 말했다.

한편, 두 선수는 성인남자 농구 국가대표팀에 선발, 오는 30일 소집돼 진천선수촌으로 향한다.

3학년 문정현은 "나라를 대표하는 자리에 뽑혀 영광이고, 좋은 기술을 배워와서 쓸 수 있도록 하겠다"고 이야기했다.

영상_강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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