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정책 현장 정비" 충북교육청 학교지원단 운영

변우열 2022. 5. 27.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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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은 수업과 생활교육 중심의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학교지원단을 구성, 교육정책을 정비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학교지원단은 교원, 일반 행정직, 교육공무직 등 학교 현장 교직원 150여명으로 구성했다.

도교육청은 올해 말 이들 사업에 대한 학교지원단의 검토의견을 들은 뒤 정책에 반영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학교 현장에 맞는 사업 추진을 위해 학교지원단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도교육청은 학교가 내실 있는 교육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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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변우열 기자 = 충북도교육청은 수업과 생활교육 중심의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학교지원단을 구성, 교육정책을 정비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충북도교육청 전경 [연합뉴스 자료사진]

학교지원단은 교원, 일반 행정직, 교육공무직 등 학교 현장 교직원 150여명으로 구성했다.

이들은 다음 달부터 8월까지 도교육청의 각종 교육정책 사업을 학교의 관점에서 타당성, 효율성 등을 검토한 뒤 사업 유지나 폐지 등의 권고안을 마련해 제안할 예정이다.

이후에는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일하는 방식 개선과제 발굴에도 나설 계획이다.

앞서 도교육청은 최근 학교지원단이 검토할 교육 사업 279개를 정했다.

도교육청은 올해 말 이들 사업에 대한 학교지원단의 검토의견을 들은 뒤 정책에 반영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학교 현장에 맞는 사업 추진을 위해 학교지원단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도교육청은 학교가 내실 있는 교육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bw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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