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바닥에 커지는 점..혹시 '악성흑색종'? [뽀얀거탑]

조동찬 의학전문기자 2022. 5. 27.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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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간 반복되는 자극과 압력이 발바닥에 발생하는 피부암의 일종인 악성흑색종의 진행을 촉진한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악성 흑색종은 한국인을 포함한 유색인종의 경우 발바닥, 손바닥, 손발톱 등 압력을 많이 받는 부위에 주로 발생합니다.

위험할 수 있는 점은 어떻게 생겼는지 뽀얀거탑에서 짚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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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룸] 뽀얀거탑 332 : 발바닥에 커지는 점...혹시 '악성흑색종'?

장기간 반복되는 자극과 압력이 발바닥에 발생하는 피부암의 일종인 악성흑색종의 진행을 촉진한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악성 흑색종은 한국인을 포함한 유색인종의 경우 발바닥, 손바닥, 손발톱 등 압력을 많이 받는 부위에 주로 발생합니다. 

또 진단이 늦어질 경우 전이가 잘 되고 사망 위험성이 높아지기 때문에, 새로 생긴 점이 이상하다면 지체 없이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위험할 수 있는 점은 어떻게 생겼는지 뽀얀거탑에서 짚어봤습니다.

오늘 뽀얀거탑에서는 '안락사'에 대해서도 이야기 나눕니다.

작년 3월 발표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의 76.3%가 안락사 혹은 의사 조력 자살에 대해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안락사 입법화에 대한 여러 입장이 첨예하게 맞서는 가운데, 관련 쟁점들에 대해서도 살펴봤습니다. 

* 뽀얀거탑에 사연을 보내주세요. 건강 상담해드립니다 : tower@sbs.co.kr

녹음 시점: 5월 26일 오후 5시
진행: SBS 류이라 아나운서, 조동찬 의학전문기자(신경외과 전문의), 유승현 의학 기자(가정의학과 전문의)

▶ <골룸: 골라듣는 뉴스룸> 팟캐스트는 '팟빵', '네이버 오디오클립', '애플 팟캐스트'에서도 들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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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동찬 의학전문기자dongchar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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