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째 1000명 아래로 '뚝'..강원서 660명 신규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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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에서 이틀 연속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000명 아래로 나왔다.
27일 도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집계된 신규 확진자는 660명이다.
지난 21일부터 도내 일일 확진자 수는 1103명→828명→515명→1065명→1150명→819명→660명으로 최근 일주일간 하루 평균 877명이다.
누적 확진자는 51만2511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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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에서 이틀 연속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000명 아래로 나왔다.
27일 도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집계된 신규 확진자는 660명이다.
전날 집계치(819명)보다 159명 감소했고 일주일 전인 지난 20일 집계치(1268명)보다 608명 줄었다.
지난 21일부터 도내 일일 확진자 수는 1103명→828명→515명→1065명→1150명→819명→660명으로 최근 일주일간 하루 평균 877명이다.
누적 확진자는 51만2511명이 됐다. 사망자는 2명이 늘어 누적 846명이다. 치명률은 0.16%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춘천 123명, 원주 118명, 강릉 48명, 동해 38명, 태백 5명, 속초 19명, 삼척 12명, 홍천 20명, 횡성 13명, 영월 15명, 평창 3명, 정선 12명, 철원 115명, 화천 59명, 양구 13명, 인제 12명, 고성 24명, 양양 11명이다.
병상 가동률은 32%,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50개 가운데 32개가 남아 36%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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